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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옹성우X신예은X김동준 가슴설렘 첫사랑이야기

by 해피프레임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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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측은 오늘(25일) 첫 방송을 후 첫사랑의 아련함을 연기한 배우들의 훈훈한 인증샷들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인데요.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합니다.

경우의 수

여기에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부터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까지 다채로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지고, ‘핫’한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됩니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옹성우는 ‘경우의 수’에서 만인의 최애이자 경우연(신예은 분)의 짝사랑 상대인 사진작가 이수를 연기합니다.

옹성우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수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욕심이 나는 캐릭터였다”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평소에 사진을 좋아한다. 그래서 수가 사진을 대하는 마음에 조금 더 빨리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을 찍지 않는 수가 평소 촬영할 때 냉철하면서도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러한 수의 감정을 보시는 분들도 잘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옹성우는 “행운인가 싶을 정도로 좋은 분들을 만나 연기하고 있다”며 “서로 맡은 캐릭터들이 찰떡같아서 함께 연기할 때마다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옹성우는 “관계에 있어 엇갈리고 어긋나는 순간은 언제든 찾아온다. 그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내가 보지 못했던 상대의 모습을 알게 되기도 한다. 우연이와 수의 모습이 그렇다. ‘관계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습니다.

대세 청춘스타 신예은은 짝사랑 저주에 걸린 캘리그라퍼 경우연으로 분했는데요.

신예은은 “대본을 처음 보았을 때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생각했고, 친숙한 매력을 느꼈다”며 “회가 지나갈수록 또 어떤 ‘경우의 수’가 벌어질지 기대하면서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우연은 짝사랑 상대 이수와 자신을 좋아해 주는 온준수(김동준 분)과 삼각 로맨스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신예은은 “이수와 온준수는 ‘냉’과 ‘온’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두 인물 다 정말 매력적이다. 두 사람 다 우연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중요하지만, 살아온 배경과 사람을 대하는 표현 방식에 따라 캐릭터의 매력도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경우의 수 안에서 생각지 못한 순간을 처음 마주하게 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첫사랑일 수도 있고, 꿈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무언가가 될 수도 있는데, 이것이 모두 담겨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시청자분들께서 함께 공감하고 힐링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보냈슴니다.

배우 김동준은 경우연의 짝사랑 저주를 풀어줄 백마 탄 직진남 온준수 역을 맡아 어른스럽고 젠틀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김동준은 “준수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캐릭터다. 출판사 대표라는 직업, 스윗한 성격에 외모까지,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완벽한 조건과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인공 우연이에게는 운명처럼 찾아온 인물이기 때문에, 성격뿐 아니라 외적으로도 완벽하게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연기는 물론이고 운동이나 비주얼 관리에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핫’한 청춘 배우들과의 시너지는 ‘경우의 수’를 기다리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인데요.

김동준은 “낯을 많이 가리다 보니 처음엔 조금 어색했다. 지금은 함께 장난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편하고 친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신예은 배우는 같이 연기를 할 때마다 우연이와 딱 맞는 배우라 생각했고, 옹성우 배우는 눈빛이 참 좋은 친구라고 느꼈다. 가수 활동과 연기를 완벽하게 병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라말했는다고 합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매주 (금, 토) 오후 11:00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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