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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19명...5일째 100명대 유지

by 해피프레임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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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대본은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지 않아 연속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열흘 전인 8월 27일 일일 확진자는 434명이었지만 이제 5일째 백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인내의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아직 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22%에 달하는 만큼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표


“매일 급증하던 중증환자 증가세도 완화됐지만, 여전히 162명이 중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차장은 이어 “이번 주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마지막 주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석 명절 앞두고 걱정 앞서고 있는데요.
5월 연휴·8월 휴가철 이후 집단감염 폭증했기때문입니다.

중대본은 “연로한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고향 방문 자제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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