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도 승리도 아니라고요”…
송다은, 악플러에 폭발한 이유
송다은이 SNS를 통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그녀는 몇 달간 피드를 올리지 않았던 이유를 공개하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악성 댓글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 악플러는 자신이 남긴 말에 대해 사과하며 고소를 취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송다은은 “사과할 일을 왜 만드느냐”며 단호하게 대응했다. 그녀는 “저는 피고소인이 아니다. 더 열심히 잡고 싶어진다. 사과는 필요 없다”며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다은은 자신이 ‘버닝썬’, ‘업소녀’, ‘주작’ 등과 엮이는 루머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계속 보고 있으면서도 학습이 안 되느냐”며,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일부 네티즌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그녀는 또, “누구 팬이든 상관없다. 나는 그저 나에게 없는 말을 지어내 욕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그 부류가 싫은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송다은은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직접 공개하며, “비슷한 내용으로 고소당하고 싶지 않다면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것”이라는 경고도 남겼다.

한편 송다은은 과거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열애설에 수차례 휘말렸으며, 승리가 운영하던 라운지바에서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 다른 열애설로 번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그분의 전 여자친구가 아니며, 무관한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더 이상 루머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송다은의 입장은 분명하다. 침묵 대신 행동을 택한 그녀의 대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인을 향한 무분별한 루머와 악플에 대한 경각심도 다시 한 번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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