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개월 보름 만에 최대 규모인 397명으로 400명에 육박!!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00명 가까운 지역사회 감염 확진 환자 발생 이외 지역에서도 90명을 넘어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7일 이후 최대 규모인 38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늘어 누적 1만7399명이라고. 신규 확진자는 이번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일별로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을 기록 지난 20일부터 4일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열흘간 누적 확진자만 2629명에 달했다고. 사랑제일교회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선 교회와 모임은 물론 커피전문점, 학원, 공연·예술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