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고인의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해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며, 관련 이슈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에서는 김새론 유족 측 변호인과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변호인은 "고인의 친구들 중 최소 8명이 김수현과 고인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며, 일부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도 전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의 공식 기자회견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지만, 유족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김수현이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성인 이후에 만남이 시작되었다” 정도의 언급만 했어도 오히려 논란이 줄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김새론 유족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