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감정서에 ‘신뢰 부족’ 지적까지… 전문가 “분석 결과도 유료 서비스 수준”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의 과거 연애 의혹을 부인하며 눈물의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오히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회견의 진정성 여부와 ‘카톡 감정서’의 공신력 문제를 두고 대중과 전문가 사이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한 사실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는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생각한다. 가진 것을 지키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며 울먹였지만,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울긴 했지만 할 말 다 해… 연기처럼 느껴져”김수현의 기자회견에 대해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판적 견해를 밝혔다.그는 “감정이 북받쳐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