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유럽서 첫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20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으며 4득점하면서ㅓ 팀의 5대2승리를 이끄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케인이 돕고 손흥민은 가볍게 차 넣었다. 4골 4도움, 사우스햄턴은 이들을 다시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영국 매체 BBC가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사우샘프턴 경기를 보고서 남긴 평가인데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8)은 이날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시즌 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득점을 해내며 팀의 5대2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 4골은 모두 손흥민과 해리 케인(27·토트넘·잉글랜드)의 합작품이었는데요. 손흥민은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에 케인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