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 '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린 소비심리가 한꺼번에 폭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북미 공장은 블랙 프라이데이 특수를 대비해 풀가동 수준으로 공장을 가동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들이 싸게 풀리는 것일까. 한 누리꾼이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에 글을 올려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애플과 다이슨의 제품이 싸게 판매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는데요. 이번 블프에 역대최고 몰량이 쏟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글쓴이는 "지금 미국 경기가 안 좋아서 재고 물품이 엄청 쌓여 있을 거다. 벌써부터 가격이 들썩들썩하고 있다"면서 블랙 프라이데이 때 노릴 상품들을 열거했습니다. 그는 무선 이어폰을..